본문 바로가기

일상 이야기/K

자외선 차단 화장품, 선크림에 대해서 알아보자

음슴체 사용에 대해 미리 양해바랍니다.


피부노화를 막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임!


우선 자외선이란?
: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고 X선보다 파장이 긴 전자기파이다. - 출처: 나무위키

자외선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

종류 특징
자외선 A(UV-A) - 파장이 길고, 피부 깊숙이 침투, 피부노화의 주된 원인
자외선 B(UV-B) - 파장이 짧지만 강력해서 피부 표면에 영향, 주로 염증이나 화상
자외선 C(UV-C) - 파장이 제일 짧고, 오존층에 의해 제거됨


자외선 차단제가 하는 역할은 자외선 A, B를 막아주는 것
자외선 A, B를 막아주기 떄문에, 피부 노화를 방지하게 됨
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! 봄, 여름, 가을, 겨울 계절에 상관 없이 실내, 실외 공간에 상관없이 항상 발라야 함.

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원리는 3가지로 분류가 가능

차단 방식 특징
반사 - 물리적 차단
- 무기자차
- 주성분: 티타늄디옥사이드(UVB차단), 징크옥사이드(UVA,UVB 차단)
- 피부 자극이 적음
- 백탁현상이 있음
- 모공이 답답한 느낌과 끈적임의 불편함이 있음
흡수
- 화학적 차단
- 유기자차
- 주성분: 아보벤존, 옥시벤존
- 따갑거나, 눈이 시리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음
반사 + 흡수 - 혼합형
- 혼합자차
- 물리적, 화학적 차단제 장점 가져오고, 단점은 보완함
- 상황에 맞게 높은 비율(화학 or 물리)의 차단제를 선택하면 됨


위와 같은 특징으로
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됨

SUNSCREEN


예시 사진과 같이 선크림을 구매하며
SPF, PA가 같이 적혀 있는데, 그 의미는 표로 정리했음

차단지수 비고
SPF - 자외선 B의 차단 지수
(Sun Protection Factor)
SPF 30 : 자외선 양을 30분의 1로 줄인다는 의미 (약 97% 차단)
SPF 50 : 자외선 양을 50분의 1로 줄인다는 의미 (약 98% 차단)

PA - 자외선 A의 차단 지수
(Protection grade of UV - A)
PA + : 맨살 대비 2~4배 차단
PA ++ : 맨살 대비 4~8배 차단
PA +++ : 맨살 대비 8~16배 차단
PA++++ : 맨살 대비 16배 이상 차단
SPF 30에 PA+++
SPF 50 에 PA++++
를 이용하는 것이 좋음


이상 자외선 차단제 종류 정리 끝